머리카락에 붙이는 아트, ‘지르카 헤어 타투’
©TikTok@Zirka Hair Tattoo
뉴욕 맨해튼 기반 헤어 스타일리스트 Iryna Zirka가 선보인 ‘지르카 헤어 타투’가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헤어 아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바버샵에서 두피에 문양을 새기는 ‘헤어 타투’를 떠올리지만, 실상은 모발 표면에 부착하는 일시적 헤어 아트 제품이다. 스티커나 데칼 형태에 가까워 별도의 시술 없이도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7월
꽃무늬, 추상화, 타이포그래피, 팝아트 등 다양한 그래픽을 모발 위에 표현하고, 샴푸만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페스티벌, 파티, 화보 촬영, SNS 콘텐츠 제작 등 특별한 순간을 위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TikTok@Zirka Hair Tattoo
제품은 모발 색상에 맞춰 세분화되어 출시되는데, 블론드 헤어용은 자연스럽고 투명한 표현에 초점을 맞췄고, 브루넷이나 흑발용은 화이트 베이스 레이어를 적용해 어두운 모발에서도 그래픽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제작됐다. 아직 대형 유통망에 입점한 단계는 아니지만,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와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뷰티서플라이 카운터 주변 충동 구매존이나 시즌 한정 프로모션 상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성과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소비가 강화되는 가운데, 지르카 헤어 타투는 머리카락을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헤어 액세서리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INDUSTRY NEWS By BNB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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