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속마음 보고서나는 어떤 유형의 사장일까?
—2026년 10월
아래 12개 질문을 읽고, 평소 나의 실제 행동 및 생각과 가장 가까운 항목 하나에 체크(V)하세요. 가장 많이 나온 알파벳(A / B / C / D)을 확인하면 나의 경영 스타일과 맞춤 처방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ART 1] 사입 & 트렌드 관리
Q01. 창고 구석에 3년째 묵힌 고가 레이스 가발, 솔직한 내 처분 방식은?
[ A ] "언젠가 유행은 다시 돈다." 제값 받을 때까지 일단 가지고 있는다.
[ B ] "돈 묶이고 공간 차지하는 게 더 손해다." 눈물을 머금고 가격을 확 내려 털어낸다.
[ C ] "언젠간 나가겠지…" 크게 신경 안 쓰고 신상품 판매에 집중한다.
[ D ] 단골에게 “이거 원래 비싼 건데 특별히 싸게 드릴게요” 하며 적극적으로 권해본다.
Q02. 영업사원이 "사장님한테만 특별히 드리는 가격"이라며 신제품을 권할 때?
[ A ] 제품 확인 하고, 마음에 들면 바로 가격 협상에 들어간다.
[ B ] 마진과 최소 주문수량을 확인하고, 비슷한 제품이 우리 매장에서 얼마나 팔리는지 따져본 뒤 결정한다.
[ C ] "다 똑같이 말하는 거 알지만…" 일단 흘려듣고 필요할 때 연락한다.
[ D ] "서로 돕고 살아야지." 영업사원 실적도 생각해 줄 겸 소량이라도 받아본다.
Q03. 틱톡/SNS에서 10대들 사이에 난리 났다는 듣도 보도 못한 신상 젤/폼을 봤을 때?
[ A ] "검증 안 된 건 안 받는다." 손님들이 매장에서 찾을 때까지 관망한다.
[ B ] 트렌드 꺼지기 전에 남들보다 먼저 온라인 도매/본사 컨택해 선점한다.
[ C ] "유행은 금방 지나간다." 기존 스테디셀러 재고나 안 비게 채워 넣는다.
[ D ] 젊은 알바생이나 단골 손님들에게 진짜 인기 있는지 직접 물어보고 결정한다.
[PART 2] 매장 운영 & 고객 응대
Q04. 손님이 폰을 내밀며 "틱톡샵/아마존에선 이거 $3 싼데요?" 할 때 내 반응은?
[ A ] "온라인 가격하고 매장 가격은 달라요." 단칼에 거절한다.
[ B ] 원가와 마진을 확인해 맞춰줘도 되는 제품인지 그 자리에서 계산한다.
[ C ] "요즘 온라인이 참 싸죠…" 씁쓸하게 웃으며 안 사도 어쩔 수 없다고 넘긴다.
[ D ] "단골손님이니까 특별히 맞춰드릴게!" 기분 좋게 깎아준다.
Q05. 손님이 와서 $50을 전액 꼬깃꼬깃한 1달러 현금 뭉치로 낼 때?
[ A ] "카드 수수료 3% 아꼈으니 대환영이다." 카운터에서 한 장씩 천천히 센다.
[ B ] 하나씩 확인하며 세느라 마음이 바빠진다. 계산대가 막히면 식은땀 난다.
[ C ] "돈만 맞으면 됐지." 덜 바쁜 직원에게 넘기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D ] "장사 잘되게 현금 채워주셨네!" 덕담 한마디 건네며 기분 좋게 받는다.
Q06. 엣지 젤이나 오일 테스터 뚜껑을 열어 머리에 듬뿍 바르고 그냥 나가는 손님을 보면?
[ A ] "저러다 테스터 거덜 난다." 바로 다가가서 규정대로 제지한다.
[ B ] 테스터 용량을 줄이거나 카운터 바로 앞, CCTV 정면 쪽으로 테스터 위치를 재배치한다.
[ C ] "매장 홍보비 썼다 치자." 실랑이 벌이기 피곤해서 눈 딱 감고 모른 척한다.
[ D ] "머리 예쁘게 되셨네요!" 웃으며 관련 샴푸나 브러시를 자연스럽게 권해본다.
[PART 3] 도난 & 사건·사고 대응
Q07. 머리에 썼던 흔적이 역력한 가발을 "색상이 안 맞아서 안 썼다"며 환불을 요구할 때?
[ A ] 착용 흔적을 보여주며 그 자리에서 강하게 거절한다.
[ B ] 영수증과 환불 규정을 확인하고 정해진 매장 정책 그대로 처리한다.
[ C ] 큰소리나고 리뷰 테러 당할까 봐 그냥 환불해주고 액땜했다 친다.
[ D ] 환불은 어렵다고 설명하되 다른 제품 할인 등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본다.
Q08. $300짜리 휴먼헤어 손님이 일주일 뒤 은행에 "도난 카드"라며 차지백(Chargeback)을 걸었을 때?
[ A ] CCTV와 영수증부터 찾아 끝까지 이의를 제기할 준비를 한다.
[ B ] POS에서 거래 기록과 결제 방식을 확인하고 차지백 대응 절차대로 처리한다.
[ C ] "어차피 은행은 카드사 편이다." 서류 준비할 시간에 장사에 집중하자며 손실 처리한다.
[ D ] 기억나는 손님이라면 우선 연락할 방법이 있는지 찾아본다.
Q09. 도난 방지용 거울 및 CCTV 모니터를 가장 자주 쳐다보는 현실적인 이유는?
[ A ] 의심스러운 손님 동선 추적 및 샵리프팅 현장 적발
[ B ] 매장 내 사각지대 파악 및 POS 계산대 동선 효율성 체크
[ C ] 카운터 지키며 멍때릴 때나 내 옷매무새 확인
[ D ] 직원들이 손님 응대 친절하게 잘하고 있는지 확인
[PART 4] 인사 관리 & 워라밸
Q10. 주말 피크타임을 앞두고 직원을 딱 한 명만 채용해야 한다면?
[ A ] 눈치 빠르고 바쁠 때 알아서 움직이는 사람
[ B ] 계산 실수가 적고 재고·정리를 정확하게 하는 사람
[ C ] 오래 버티면서 시키는 일을 무난하게 해주는 사람
[ D ] 손은 조금 느려도 매일 10분 일찍 오고 손님에게 방긋 웃는 성실한 직원
Q11. "사장님, 다음 주부터 못 나와요" 당일 퇴사 문자를 받았을 때 내 속마음은?
[ A ] "인수인계도 없이 뭐 이런 경우가 있나!" 당황스럽지만 바로 대체 인력을 찾는다.
[ B ] 즉시 구인 공고를 올리고, 임시 파트타임 근무 스케줄 표를 재편성한다.
[ C ] "그래, 수고했다…" 이미 수십 번 겪어 해탈한 마음으로 덤덤하게 답장한다.
[ D ] "무슨 안 좋은 일 있나?" 혹시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지 걱정하며 챙겨준다.
Q12.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다음 날 등 대목 연휴, 매장 운영에 대한 내 생각은?
[ A ] "남들 쉴 때 열어야 진짜 대목이다." 아침부터 셔터 열고 직접 카운터를 지킨다.
[ B ] 이전 3개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붐비는 핵심 시간대만 단축 영업한다.
[ C ] "하루 쉰다고 망하지 않는다." 나도 쉬고 직원도 쉴 겸 셔터 내린다.
[ D ] 직원들에게 특근 수당과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며 다 같이 파이팅해서 연다.
[SCORE BOARD] 나의 결과 집계표
각 문항에서 내가 선택한 알파벳의 개수를 세어 적어보세요.
나의 경영 스타일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알파벳 타입
[RESULT] 유형별 분석
[ TYPE A ] 카리스마 현장 장악 ➔ 골목대장 개척형 (The Neighborhood Boss)
특징: 강한 승부근성과 현장 장악력으로 매장의 1달러 손실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불굴의 오너입니다. 위기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는 결단력이 강점입니다.
약점: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하려다 보니 오너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매우 높고 직원에게 권한을 넘기거나 시스템에 맡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처방전: "때로는 유연함이 돈을 법니다." 3년 묵은 악성 재고는 과감히 털어내어 자금 회전율을 높이세요. 온라인 최저가 공세에는 정면 승부 대신 번들 구성이나 자체 멤버십 혜택 같은 우회로를 만드는 것이 유리합니다.
[ TYPE B ] 철저한 수익률 중심 ➔ 스마트 시스템형 (The Data Strategist)
특징: 감정보다는 숫자와 기준을 먼저 봅니다. 사입에서는 마진과 회전율을 따지고, 문제가 생기면 개인의 임기응변보다 시스템을 고쳐 재발을 막으려는 유형입니다.
약점: 지나친 효율 위주 운영으로 인해 직원들의 정서적 이탈이나 단골과의 인간적인 유대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처방전: "시스템 위에 '사람의 온기'를 얹으세요." 직원을 위한 작은 복지나 로컬 커뮤니티(교회/학교)와의 유대 강화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매장 방어벽이 됩니다.
[ TYPE C ] 산전수전 멘탈 만렙 ➔ 해탈도사형 (The Zen Master)
특징: 구인난, 도난, 진상 손님 등 온갖 풍파를 겪으며 멘탈 관리의 극의에 도달한 베테랑입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매장을 평온하게 롱런시키는 저력이 있습니다.
약점: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태도가 누적되어 매장 곳곳에서 미세한 로스(Internal Loss, 미수금, 테스터 낭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 "평온함 뒤의 누수 구멍을 점검하세요." 너그러움은 유지하되, 환불 규정이나 직원 근태, 차지백 대응 등 매장의 핵심 가이드라인은 명확하게 세워 불필요한 누수를 막아야 합니다.
[ TYPE D ] 정(情)과 신뢰 우선 ➔ 패밀리 상생형 (The Community Caregiver)
특징: 손님, 직원, 벤더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근속 연수가 길고, 동네 주민들이 먼저 찾는 따뜻한 로컬 사랑방 매장을 만드는 리더입니다.
약점: 인간적인 정 때문에 벤더와의 단가 협상이나 직원 업무 효율 관리에서 냉정한 결정을 내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처방전: "따뜻한 마음 옆에 냉정한 계산기를 두세요." 좋은 관계가 항상 좋은 마진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사입 시 가격 검증을 한 번 더 거치고, 성실한 직원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병행해 매장 생산성을 함께 높이세요.
BNB SENSE|By BNB Magazine
BNB Magazine OCTOBER 2025©bnbm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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