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매출을 이끄는 ‘뉴 클래식’:프렌치 컬 브레이드

 
 
 
 
00:00
-00:00
 

최근 몇 년간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프렌치 컬 브레이드(French Curl Braids) 스타일이 이제는 확고한 하나의 스테디셀러 프로텍티브 스타일로 정착하는 추세다. 정돈된 놋리스 브레이드(Knotless Braids) 베이스에 90년대 슈퍼모델 블로우아웃(Blowout)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나선형 컬을 결합한 이 스타일은, 드레시한 매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추며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프렌치 컬 브레이드의 스타일링을 알아보고, 모발과 컬의 유지, 관리를 고려한 크로스셀링 전략을 소개한다.

—2026년 10월


 
 

몇 년 전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해, 최근 큰 인기를 얻은 프렌치 컬 브레이드.

 

지금 왜, 프렌치 컬 브레이드인가?

프렌치 컬 브레이드는 일반적인 풀 브레이드와 달리 모발 전체를 끝까지 땋지 않고, 아랫부분에 굵고 윤기 있는 S자 모양 컬을 늘어뜨려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롤 브러시와 드라이어로 세팅한 듯 풍성하게 말리는 컬이 특징으로, 브레이드 아래로 프렌치 컬 헤어가 늘어지면서 한층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브레이드를 땋는 중간중간 컬 가닥을 빼내는 드롭아웃(Drop-out) 기법과 원사 끝 길이를 자연스럽게 층내는 페더링(Feathering) 방식도 활용된다. 이를 통해 컬 엉킴과 뭉침을 줄이고, 자연모와 익스텐션이 만나는 부분의 단차를 완화해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을 구현한다.

단정한 오피스룩부터 일상의 캐주얼, 파티나 특별한 날의 드레스업까지 폭넓게 어우러지는 높은 활용도 역시 큰 장점이다. 어깨선이나 등 중간까지만 땋아 하단을 컬로 연출하는 방식은 물론, 최근에는 브레이딩 구간을 짧게 잡고 모발 대부분을 풍성한 프렌치 컬로 채우는 스타일도 인기다. 이처럼 땋는 구간을 줄이고 모량을 유연하게 조절하면, 머리 끝까지 땋는 풀 브레이드 특유의 묵직함을 덜어내 두피와 목에 부담 줄여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인기 프렌치 컬 브레이드 스타일링

 

미디엄 하프업 클로 클립 스타일 (Medium Half-Up with Claw Clip)

가장 높은 일상 선호도를 보이는 조합이다. 상단 브레이드 부분을 묶거나 집게핀으로 높게 고정하고, 하단부의 풍성한 S자 컬을 등  늘어뜨려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연출한다.

Image credit: Kelz Beauty Facebook

허니 블론드 옴브레 & 하이 번 (Honey Blonde Ombre High Bun)

뿌리 부분은 내추럴 블랙(1B)으로 시작해 모발 끝 컬 부분으로 갈수록 따뜻한 허니 블론드 또는 캐러멜 컬러로 전환되는 옴브레 스타일이다.전체 브레이드를 정수리 위로 틀어 올려 컬의 볼륨과 텍스처를 살린 번(Bun)으로 연출한다.

Image credit: Insta @iam.veeky


숄더 렝스 프렌치 컬 보브 (Shoulder-Length French Curl Bob)

엉킴과 무게 부담을 줄인 단발/중단발 기장으로, 턱선에서 어깨선 사이에 컬 볼륨을 집중시켜 90년대 클래식 롤러 세팅(Roller Set) 느낌의 탄력 있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Image credit: Black Beauty Bombshells


보헤미안 프렌치 컬 브레이드 (Boho French Curl Braids)

브레이드 중간중간 컬 가닥을 추가하여 컬이 브레이드 끝단에 몰려 뭉치지 않고, 전체 길이에 걸쳐 입체적인 3D 볼륨을 형성해 풍성한 텍스처를 극대화한다.

Image credit: Insta @brandirell

 

프렌치 컬 브레이딩 헤어, 에디터 픽

 

Bobbi Boss, BOSS Braid French Curl

Golden State, RastAfri French Curl

Mayde Beauty, French Curl Braid

Outre, X-Pression Ultra French Curl

Royal Imex, Zury 10x, 6x French Curl Braid

Shake-N-Go, Freetress Braid French Curl Braid



 

완벽한 컬 유지를 위한 솔루션과 연계 판매 전략

프렌치 컬 브레이드는 일반 브레이드에 비해 관리에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하단의 늘어뜨린 모발에 가방, 안전벨트 등과 지속적으로 스친다. 특히 목덜미 부위는 체온과 땀, 의류 마찰로 인해 컬끼리 엉키기 쉽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컬이 부스스해지는데, 이를 가라앉히기 위해 무거운 헤비 크림이나 젤·오일을 덧바르면, 오히려 먼지와 보풀이 엉겨 헤어가 끈적해지고 컬이 무겁게 처지거나 뭉치는 역효과가 발생한다. 따라서 고객이 장기간 깔끔하게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 제품을 함께 제안하면, 매장의 신뢰도와 객단가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워터 베이스 리브인 컨디셔너: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무스는 헤어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가볍게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워터 베이스 리브인 컨디셔너(Water Based Live-in Conditioner)'를 추천한다.

AllDay Locks, Leave-In Conditioner Wig Spray

 
 

 경량 무스: 과도한 스타일링으로 축척된 제품 빌드업 때문에 모발이 뭉칠 수 있으므로, ‘경량 무스(Lightweight Mousse)'를 소량만 사용하여 컬을 유지하도록 안내한다.

KISS Colors & Care, All-In-One Lightweight Foam Mousse

 
 

경량 헤어 오일: 한두방울만 손바닥에 비벼 컬 표면에 얇게 코팅하는 느낌으로 빗듯이 발라주어 윤기를 유지를 돕는다. 또한 목덜미 부근에 발라 마찰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한다.

By Natures, Moroccan Argan Oil

 

경량 컬 크림: 모발에 수분을 스프레이 하여 촉촉하게 적신 후, 컬 크림을 손바닥에 소량 덜어 아래에서 위로 쥐어 짜듯이 발라 컬 모양을 잡는다.

Taliah Waajid, Curly Curl Cream

 
 

 와이드 디탱글링 브러쉬: 엉킨 컬을 형태가 망가지지 않게 풀어내며 빗어준다.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의 빗질은 금물이며, 끝부분부터 살살 쓸어내리면서 걸리는 부분만 풀어준다.

 새틴 보닛: 수면 도중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모발과 컬을 함께 보호한다.

Goiple, Detangling Brush Kit for Curly Hair


Firstline, Evolve Satin Wide-Edge Bonnet

 
 
 
 

TREND By SEYOUN JANG
BNB Magazine OCTOBER 2026©bnbmag.com


Next
Next

할로윈 특수,  ‘올해의 헤어스타일’을 적극 활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