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박을 기다린다!

2019 대박을 기다린다!

“새해, 특별히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전국의 뷰티서플라이 몇 군데에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비슷한 답변을 해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만 그중에 선별하여 보았습다. 다 잘되는 가게, 모두가 웃는 희망찬 새해의 하루하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일리노이 K 사장님
일반 버전: 장사 대박 나게 해주세요.
공식 버전: 뷰티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이 밝게 웃게 해주세요.
솔직 버전: 올해는 앉아서 한숨 쉬는 시간이 줄었으면 합니다.

앨라배마 O 매니저님
일반 버전: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공식 버전: 장사를 잘해도 건강이 시원찮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솔직 버전: 올해는 산삼이나 한 뿌리 먹으면 좋겠는데요~

인디애나 S 사장님
일반 버전: 좋은 직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버전: 가족같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직원이면 됩니다.
솔직 버전: 사람이 없어 어디 장사하겠습니까?

펜실베니아 Y 사장님
일반 버전: 가정과 비즈니스에 화평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공식 버전: 리 가게에 오는 손님과 세일즈맨들이 모두 신나기를.
솔직 버전: 수요일마다 골프 치러 밖으로 나가는 남편이 올해는 한 달에 한 번만 가게 해주세요.

뉴저지의 J 사장님
일반 버전: 손해 안 보고 그냥 먹고 살 만하면 좋겠네요.
공식 버전: 모두가 불경기를 잘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솔직 버전: 올라가는 렌트비, 줄어가는 매출, 복권이나 또 살까나.

버지니아 H 사장님
일반 버전: 손해웃을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버전: 경기가 좀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솔직 버전: 좋은 자리에 가게 하나 더 차리고 싶네요.

 

조지아 P 사장님
일반 버전: 잘 팔리는 제품이 그나마 효자 노릇을 하는데 주문하면 백오더가 없기를 바랍니다..
공식 버전: 도매회사가 좋은 제품을 만들어 바로바로 보내주면 감사하지요.
솔직 버전: 싼 가격에 잘 나가는 제품만 주문하고 받으면 좋겠어요. 또한 열심히 신상품 찾아 다른 데에 밀리지 않는 우리 가게가 되면 합니다.

인터뷰 글 BNB 편집부
BNB 매거진 2019년 1월호 ©bnb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