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별 COVID-19 관련 소식

주별 COVID-19 관련 소식

뉴욕

가스,수도 요금 인상 연기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 천연가스 에너지 공급업체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 수도업체 뉴욕아메리칸워터(New York American Water) 제출한 유틸리티 요금 인상 연기안을 25 승인했다. 연기안에 따라 4 1 예정이었던 가스요금과 수도요금 인상을 7월로 연기했다.

뉴욕총영사관 민원업무 전화 예약제 실시
민원인들은 공관 대표전화(646-674-6000) 또는 민원전화(646-674-6078 / 6080 / 6086) 사전 예약한 안내에 따라 민원실에 방문해야 한다. 민원실 업무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1시로 변경하였으며 시행은 3 30일부터다.

DMV 차량국 폐쇄로, 면허, 등록 만료시한을 연장
DMV 폐쇄 기간 동안 3 1 이후 만료되는 운전면허, 비운전자 신분증(non-driver ID) 갱신 기한이 연장된다. 모든 도로 주행 테스트가 중단된다.

뉴욕시 렌트 동결 추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27 세입자들을 위해 렌트를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은비필수 사업장 폐쇄로 인해 많은 뉴요커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와의 협력을 하고 있는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 이미 예정된 2020 렌트 인상률을 적용하지 않고 상태로 동결하도록 추진할 이라고 밝혔다. 또한 드블라지오 시장은 100 가구의  아파트 렌트 세입자뿐만 아니라, 230 가구에 달하는 모든 뉴욕시 세입자들에 대해 렌트 인상을 동결할 있도록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많은 세입자들을 위해 마이클 지아나리스(민주·12선거구), 리우(민주·11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들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세입자들에게 90일간 렌트비 납부를 유예하도록 허용하는 법안(S8125A) 발의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 로컬 오피스 폐쇄 조치: 최소한 4 7일까지

퀸즈YWCA, 비상식품 나눔
퀸즈YWCA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상식품 나눔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역 커뮤니티 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31 오후 1230~2, 개인 대상 서비스는 4 1 오전 10~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모두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제공된다. 픽업은 퀸즈YWCA(42-07 Parsons Blvd.). 예약은 전화(718-353-4553 ext. 27) 또는메일(yson@ywcaqueens.org).

뉴욕주 대선 예비선거 6 23일로 연기
오는 4 28 예정이었던 뉴욕주 대선 예비선거가 연기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투표를 위해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은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6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뉴저지

NJ 소기업 긴급 지원
소기업 긴급지원 보조금 프로그램(Small Business Emergency Assistance Grant Program)’ 10 이하의 정규직 직원(풀타임) 두고 있는 소기업이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증명되면 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뉴저지주에 있는 사업체로 세금납부 실적이 양호해야 한다. 소기업 성격은 소매, 숙박 음식 서비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서비스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정부  코로나 긴급 정보 제공 웹사이트(클릭) 참조

뉴저지주, 모기지 납부 90일간 유예
28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씨티뱅크·체이스·유에스뱅크·웰스파고·뱅크오브아메리카 40 금융업체와 협력해 주택 모기지 납입금에 대해 90일간의 유예조치를 내렸다. 머피 주지사에 따르면 금융업체들은 유예 기간 동안 연체료나 벌금, 수수료 등을 면제하고, 크레딧 리포트에 연체 기록을 보고하지 않으며, 최소 60 동안 압류나 퇴거 절차를 보류하게 된다.

임시 장애보험과 가족 유급병가 수혜 확대, 본인 또는 가족이 자가격리 돼도 지원
뉴저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주정부가 운용하고 있는 임시 장애보험과 가족 유급병가 보험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슈퍼마켓 사재기 고의적인 식료품 반품은 불법 최대 20만불의 벌금

의료진, 의료장비 부족으로 코로나 19 검사 예약제 전환 고려.

오하이오

건강 보험료 유예 기간을 제공
모든 건강 보험사는 보험료 납부일로부터 최대 60 동안 납부를 연기할 있는 옵션을 제공해야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고용주가 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직원 보험을 유지할 있게 만들기 위함이다.

근무 시간 단축을 위한 급여 보조
고용상태를 유지하면서 직원의 실업 보험혜택을 적용받을 있다. 신청 온라인(클릭)

캘리포니아

영업중단 위반업소, LA 검찰이 단속
LA 시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사업체들에 대한 단속에 들어간다. 현재 LA시와 카운티, 캘리포니아에서는 필수적 서비스 제공 비즈니스를 제외한 모든 소매 업소들은 문을 열면 된다. 식당과 카페 등의 경우 테이크아웃(투고) 배달 드라이브 스루 영업만 허용된다.

융자, 실업보험, 일자리 안내
코로나19 지원 혜택 관련 문의를 원하는 한인 업주 직원은 소비자보호국(800-593-8222) 전화를 6(비즈니스경제발전·business economic development) 누르면 된다. 특히 통역을 거치지 않고 교육된 한인 직원들과 직접 상담하면서 도움을 받을 있다. 한인 업주는 코로나19 관련 신청 가능 융자, 자격 조건, 신청 방법 정리 해고 등에 대해 상담받을 있다.

SBA 재난 대출 대행 서비스
LA한인회는 인터넷 이용에 익숙치 않거나 영어가 부족한 한인들을 위해 25일부터 연방 중소기업청(SBA) 특별 융자(최대 200 달러) 신청에 대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LA 한인회 문의처: 전화 (323)732-0700, 이메일: info@kafla.org

LA, 아파트 임대료 동결 고려, 퇴거 제한 확대
오렌지카운티의 최대 아파트 관리회사인어바인 (Irvine Co.)’ 4월과 5 달간 렌트비의 절반만 내고 잔액은 이후 6개월간 무이자로 분납할 있는 옵션을 세입자들에게 제공한다고 24 밝혔다.

COVID-19 관련 연락처
• LA카운티 보건국 2-1-1 (24시간)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면 2-1-1/생명이 위급하면 9-1-1
한국어 통역 가능

• LA한인회 핫라인 213-999-4932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문의, SNS관련내용 사실확인

• LA한인회 전용 (App)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 – “LA한인회” 앱 다운받기(클릭)

애플 아이폰 사용자 – “LA한인회” 앱 다운받기(클릭)

LA 바이러스 진단키트 가정에 배달할 예정
KoreatimesLA 따르면,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배송업체인 UPS 업무 제휴를 맺고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가정에 배달하고 수거하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렌트 유예 12개월로
아파트뿐 아니라 상가 자영업자도 해당한다. LA 의회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세입자 주민들의 강제 퇴거를 금지하고 유급병가를 확대하는 코로나19 긴급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고 Koreatimes 보도했다. 조치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장을 잃거나 수입이 줄어든 세입자가 렌트를 내지 못하더라도 건물주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강제로 퇴거시킬 없다. 코로나 19 타격을 입은 세입자들에 대한 렌트비 납부유예기간도 12개월로 대폭 늘어났다.

텍사스

달라스 한인상공회 SBA 대출 신청 도움 서비스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도움을 상공회로부터 받으려면 상공회 이메일 staff@koreanchamber.org 요청하면 된다. 요청이 들어오면 상공회 TF 신청자에게 연락을 취해 도움을 제공한다.

렌트비 구제(Rent Relief)요청, 직원 휴가, 구조조정, 해고문제, 은행에게 대출 지원 요청 법률 도움
이들을 위해 한인상공회 이사인 이설 변호사가 법률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관한 문의는 이설 변호사 사무실(이메일 admin@sulleelaw.com / 전화 또는 문자 214-206-4064)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선관위 17개국 재외선거 중지
중앙선관위가 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7개국 23 재외공관의 선거사무를 6일까지 중지하기로 했다.
주달라스출장소(소장 홍성래)측은주달라스 투표소도 중지될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판단을 기다리는 이라며만약 중지가 되지 않을 경우 최대한 축소해 투표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지아

한인은행 영업시간 단축
프라미스 : ~ 9~4 토요일은 둘루스와 도라빌 지점만 운영 (드라이브 스루 한정)
제일IC: ~ 9~4 토요일은 둘루스와 도라빌 지점만 운행
메트로시티: ~ 9~1 (드라이브 스루만 4시까지)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20명에게 1 달러를 기부
오늘(30)부터 하루에 한인 1명씩 20명에게 500달러를 수표로 제공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다.
신청 방법은 문자(678-481-1246) 혹은 이메일(kchoi@ricefirm.com) 긴급 구제 요청 내용과 함께 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보내면 된다. 수혜자에게는 법률그룹이 개별 연락한다.

애틀란타 영사관 건물출입 통제, 오전 9 30오후 4 운영
애틀랜타시의 방침에 따라 330일부터 출입 카드 소지자에 한해 건물 출입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 방문 민원인은 이날부터 건물 1층에서 총영사관 대표번호(404-522-1611) 먼저 전화한 영사관 직원의 직접 안내를 받아야 입장할 있다. 민원실 운영 시간은 오전 9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10명이상 모임 금지 (324~4 6)

조지아주 모든 학교 424일까지 휴교

한인이 많이 사는 귀넷 카운티 자택대피령(stay-at-home) 발효, 식당 매장내 영업 금지 (픽업, 투고만 허용)

코스트코 영업종료시간 오후 6 30분으로 변경

조지아 운전면허국 DDS 4 1일까지 중단발표, 기간만료 면허증, 60 연장 가능

COVID-19 핫라인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을 비롯해 뉴튼, 락데일 카운티를 관할하는 보건부(GNR Health) 핫라인이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7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핫라인(770-513-5631) 운영 중이다. 대기 시간은 다른 곳에 비해 짧지만,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전역에서 현재 23개의 검진소를 운영 중이다. 검진소는 마리에타, 로렌스빌, 스톤 마운틴, 사바나, 애슨스 등에 있다.

조지아 뷰티서플라이는비필수업종으로 정리
조지아 한인뷰티업계 관계자는 최근 뷰티서플라이에서 마스크와 알코올, 세정제 위생용품을 취급하고 있다며 필수 업종으로서 인정받고 가게 오픈의 가능성을 조지아 귀넷 카운티에 문의한 있다. 이에 대해 조지아 귀넷 카운티측은 비록 뷰티서플라이에서 소독관련 품목을 팔고 있지만, 본래 취급품목은 아니기 때문에 변경은 곤란하다 입장으로 답변했다.

한인마트 영업시간 변경
슈퍼-H마트
매장 개점 1시간 오전 8~9시는 시니어와 임산부, 몸이 불편한 고객 시간으로 배정

아씨플라자
아씨 슈가로프 지점은 영업 시간을 단축해 오전 8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특히 41일부터 개점후 1시간을시니어 쇼핑타임으로 지정한다. 매장내 푸드코트는 픽업과 투고만 허용하며 고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쇼핑용 위생장갑을 제공한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폐점시간을 1시간 앞당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시온마켓
시온마켓은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단축했다.

남대문
남대문 마켓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10~오후 9시로 변경했다.

시카고

메트라 평일 스케줄, 절반만 운행
, 시카고와 졸리엣을 잇는 헤리티지 코리도(Heritage Corridor) 노선은 계속해서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체이스, BMO 일부 지점 휴점 또는 단축 오픈
일부 대형 은행들이 시카고 일원 지점들을 잠정 휴점하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체이스 은행(Chase Bank) 지난 19, 시카고 지역 300 지점 20% 달하는 60 지점을 임시 휴점한다고 발표했다. 문을 여는 지점의 운영시간도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단축된다. BMO 43 지점을 휴점한다.

시카고 시가자택대피령‘(Shelter-in-place order) 따르지 않는 주민에게 벌금을 물리겠다고 공표

일리노이 모든 골프장 셧다운
일리노이 주정부가 주내 모든 골프장에 대해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다.
J B 프리츠커 주지사실은 27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자택대피령(stay-at-home executive order) 세부 내용을 수정하고골프장을 비롯한 여가 스포츠 사업은 필수적(essential) 산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운영 불가입장을 밝혔다.

맥코믹플레이스, 코로나19 병동 전환 고려
시카고 시는 북미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장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이스트 동을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병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미시간호 호변 산책로와 공원 폐쇄
로리 라이트풋 시장은 26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해시카고 링컨파크에서부터 잭슨파크까지 미시간호변을 따라 이어지는레익프론트 트레일‘(LFT) 18.5마일 구간과 인접 공원, ‘606 트레일‘, 시카고강변리버워크‘(Riverwalk) 등을 폐쇄한다고 공표했다.

앨라배마

주정부, 4 6 예정이었던 개교 계획 백지화, 봄학기에 휴교 결정

버지니아

판매세 납부 연기
COVID-19 영향을 받는 사업체는 30 동안 판매세 납부 연기를 요청할 있다. 허가를 받은 사업체는 2020 4 20일까지 미납 페널티를 면제받는다.

음식 배급
노인을 위한 식사 배달 서비스를 요청하려면 703-324-5409 전화하면 된다. 60 이상의 페어팩스 지역 거주자와 장애를 가진 성인들 직접 장을 볼수 없거나 직접 요리를 없거나 식사 준비를 없는 사람들이 해당된다. 일주일에 1 진행되며 냉동식품이 배달된다.

모든 이민국 현장 사무소, 서류 신청 지원 센터는 최소 4 1일까지 문을 닫는다.

식당, 체육관, 극장은 10 이하로 수용인원을 줄이거나 휴점명령 (식당은 투고와 포장 오더는 계속 진행)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법원 소송은 2020 4 6일까지 중단.

페어팩스 카운티 재개발 주택 당국의 퇴거조치는 5월까지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