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연방정부, 주별 주요 뉴스 모음

이번주 연방정부, 주별 주요 뉴스 모음

연방정부 주요 소식

“무보험자 코로나 검사와 치료비 전액 정부가 부담할 것”
연방 정부가 건강보험이 없는 무보험자의 코로나19 검사 치료비용을 전액 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경기부양법안에 포함된 1000억달러 규모의 병원 지원비 가운데 일부를 사용해 무보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하겠다면서미국인들이 치료비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 밝혔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

SBA 스몰비즈니스 융자 오늘 4월 3일 시작, 은행들 준비기간 필요해 내주에나 시행될
2.2조달러 코로나19 경기부양법안(CARES ACT) 가운데 3490억달러 규모의 스몰비즈니스 페이첵 보호 프로그램(PPP) 융자가 3 시작된다.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2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PP 시행 규칙(링크) 공개하고 “3일부터 지역 은행에서 대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밝혔다. 하지만 일선 은행들도 대출 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출은 다음 주에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500 이하 직원을 중소기업에 최대 2,000만달러까지 저리로 융자해주는 것으로 SBA(중소기업청) 보증하는 것이다. 므누신 장관은 2 11시경 PPP 융자를 위한 신청서 양식(PDF 다운로드 링크) 공개했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

마스크 포함 ‘얼굴 가리개’ 착용지침 곧 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에서마스크를 포함한얼굴 가리개‘(face covering) 착용에 대한 CDC(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이 며칠안에 나오게 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워싱턴포스트는 백악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CDC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을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했다. 신문은백악관의 태스크포스가 무증상 감염자들이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사례가 크게 늘면서 그동안의 입장을 바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전했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

4월2일 기준 ‘자택대피령’ 미국 50개주 가운데 39개주로 늘어나
자택대피령은 3월 23일 9개 주, 3월26일 26개주, 3월30일 30건, 4월 2일 38개주 로 점차 늘어났다. 아칸소, 아이오와, 네브래스카, 노스 다코타, 사우스 다코타 등 소수의 주에서는 4월2일 기준 현재 알려진 명령이 없다. 주마다 쓰는 용어가 달라서 혼란스럽지만 자택안전(Safer-at-home), 자택대피(Shelter-in-place), 자택건강(Healthy at home) 나머지는 자가격리(Stay at home)이라고 부르고 있다. 용어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필수 비즈니스 외에는 모두 문을 닫고, 가족이외의 외부인과 모임을 금지하고, 꼭 필요한 외출만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 이라고 해석한다.
출처: 뉴욕타임즈

1200달러 지급, 최대 20주 걸린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경기부양법안(CARES Act) 따라 납세자 개인에게 지급되는 1,200달러의 현금 지급이 최대 20 이상 걸린다고 NBC뉴스와 미국언론들이 보도했다. 메모에 따르면 IRS 은행계좌 정보를 갖고 있는 납세자들에게는 413~17 주간에 직접 계좌 이체를 통해 지급이 가능하지만 계좌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수표를 발송한다. 문제는 IRS 수표 발급능력이 1주일에 500만장 수준이라는 . 메모에 따르면 현재 IRS 은행계좌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지급대상 납세자는 1억명에 이른다. IRS 의회에저소득층부터 수표가 발급될 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

 

캘리포니아

[ 렌트비 모기지 관련 ]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시장 Eric Garcetti는 현지 비상 사태 기간 동안 임대인은 로스앤젤레스시에 거주하는 거주자를 퇴거시킬 수 없다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출처: laist.com

[ 사업자 대상 코로나 19 지원대책 ]
LA시 긴급 마이크로론
코로나 피해로 운영이 어려운 LA시 소재 중소기업에 5천~2만 달러 지급 >> 링크 참고

캘리포니아주 아이뱅크 재해구호 융자(CA iBank Disaster Relief)
소상공인들을 위한 최대 2,000만 달러 융자

페이롤 택스 어시스턴스 (Tax Assistance)
벌금이나 이자없이 페이롤 택스 납기 60일 연장 요청
1-888-745-3886 (EDD)

캘리포니아주 EDD 워크 쉐어링(EDD Work Sharing)
감원 대안으로 실직보험(UI)를 통한 풀타임 직원급여/ 근무시간 한시적 축소 >> 링크 참고

EDD 래피드 리스폰스 (Rapid Response)
코로나 19 피해에 따라 감원 및 폐업 계획시 긴급 상담 지원 >> 링크 참고

LA 카운티 중소기업 지원
긴급융자, 감원 대안 등 연방, 주, 시정부 지원연결 >> 링크 참고

LA시 비즈니즈 지원센터
융자 및 비즈니스 무료 1:1 컨설팅 >> 링크 참고
출처: LA 지역신문

[ 생활 ]
재산세 마감일 연기에 대해 “로컬 정부와 협의중”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오는 10일 마감을 앞둔 재산세 납부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뉴섬 주지사는 2일 로컬 정부들과 재산세 납부일을 늦추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뉴섬 주지사는 “수백 만명의 홈오너들이 재산세 납부 문제로 패닉 상태라는 걸 알고 있다”며 “납세자 구제책을 ‘과잉공급’하고 싶지 않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이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그러나 “약속은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각 카운티와 시정부는 재산세 마감일 연장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재산세를 걷지 못할 경우 정부가 필요한 운영비를 제 때 마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로컬 정부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접수될 재산세는 약 1400억 달러로, 이 돈은 공공기관 서비스와 학교, 병원 등에 지급될 예산으로 편성된다.
출처: LA 중앙일보

한인회관 2주 동안 문 닫는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가 2주여 동안 한인회관 문을 닫는다. 한인회는 1일 방역업체에 의뢰, 건물 전체 특수 방역을 했으며 2일부터 18일까지 회관을 닫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한인회는 1일 임원회의를 통해 18일까지 한인회관 출근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 측은 당분간 이메일(kafocmail@gmail.com)로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 급한 용무가 있는 이는 전화(714-530-4810)를 걸어 메시지와 전화번호를 녹음하면 한인회 측에서 확인 후, 연락하게 된다.
출처: LA 중앙일보

 

뉴욕

[ 렌트비 모기지 관련 ]
New York
Andrew Cuomo 주지사는 모든 상업 주거 퇴거에 대한 3개월의 정학을 제정다. 또한 주정부는 90 동안 실직한 사람들에 대한 모기지 상환을 중단할 것이다.

New York City
퇴거가 일시 정지되었지만 뉴욕 주 임대주는 모든 신규 퇴거 케이스가 최소 45일 동안 연기되어도 새로운 퇴거 케이스를 제출할 수 있다. Housing Court Answers가 운영하는 핫라인 212-962-4795를 통해 조언과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출처: 잡코리아 USA

[ 사업자 대상 코로나 19 지원대책 ]
급여 보조금 : 종업원 4인 이하이 비즈니스는 40% 종업원 급여 2개월, 최대 $27,000 까지 지원
NYC Loan:  종업원 100명 이하 비즈니스는 $75,000 무이자 대출가능
출처: 유투버 New York KIDARI SSAM

[ 생활 ]
쿠오모 “인공호흡기 6일치밖에 안남았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2 6일치의 인공호흡기밖에 남지 않았다며 장비 부족을 호소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했다. 뉴욕시가 오는 5일까지 330만개의 N95 마스크, 210만개의 수술용 마스크, 10만개의 밀폐 가운, 400개의 인공호흡기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외출시 반드시 스카프나 반다나로 얼굴을 가려야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시민들에게 밖에 나갈 반드시 스카프나 반다나로 얼굴을 가리라고 촉구했다. 반다나는 머리나 목에 두를 있는 화려한 문양의 손수건을 말한다. CNBC 따르면 2 블라시오 시장은 아픈 사람들만 마스크를 쓰라고 했던 지침을 뒤집고 집에서 만든 마스크로라도 시민들이 얼굴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은뉴욕 시민들에게 집밖에 나가고, 다른 사람 근처에 가게 얼굴을 가리는 것을 권하고 있다면서스카프가 있고, 집에서 만든 반다나를 수도 있다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뉴저지

[ 렌트비, 모기지 관련 ]
뉴저지 주지사(Phil Murphy) 상원 의원이 법안을 통과시킨 60 동안 퇴거 유질처분을 중단하면서 집행 명령을 내렸습니다. Murphy 대출 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용자와 협렵하도록 요청했다.
출처: 잡코리아 USA

[ 사업자 대상 코로나 19 지원대책 ]
NJ Small Business Emergency Grant (최대 $5,000 최소 $1,000)
자격요건 : 세금이 미납되지 않은 10명 이하의 직원이 있는 회사
Retail, Food Service, Art Entertainment & Recreation, Other Service
신청일 : 4월 3일 오전 9시 ~ 4월 10일 오전 9시
5백만 불의 한정된 자금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출처: faq.business.nj.gov

 

조지아

[ 실업 급여 관련 ]
주 노동부 ‘긴급 구제대책 발표’
조지아주 노동부는 17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실업수당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지금까지는 직접 오피스에서 접수받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당분간 온라인으로도 신청을 접수한다”면서 “일시적으로 근무시간이 줄었거나 해고당했을 경우 고용주가 해당 직원을 대신해 실업수당을 의무적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선 소셜번호와 면허증, 은행 라우팅 및 계좌 번호, 최근 18개월간 근무경력 등이 필요하다.

조지아 실업구체대책(Emergency Rule)링크 >> 클릭

알라바마주 노동부 실업수당 링크 >> 클릭

출처: 애틀랜타 케이

[ 생활 ]
메디케이드-피치케어 수혜자 대폭 확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센터(CMS) 그동안 승인을 보류해왔던 조지아주의 메디케이드 피치케어 신청자 1135명에게 즉각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사람들은 기저질환의 치료 연장자, 특수질환자, 중증 질환으로 인한 사전 스크리닝 신청자, 혜택 상실후 재가입을 위한 재심 신청자 등이다. 특히 이번 혜택은 31일로 소급적용되기 때문에 그동안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메디케이드나 피치케어가 치료비를 커버해 준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

조지아 주 전역 ‘자택 대피령’ 발령
켐프 주지사 “3~13일 실시…병원 수용 23일 정점”,주내 모든 학교 학기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일 오후4시 주청사 앞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주 전역에 대한 자택대피 명령을 3일부터 발령해 13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면서 “로컬 정부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주정부 차원의 대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출처: 애틀랜타 조선일보

 

텍사스

[ 생활 ]
텍사스 도시· 안가리면 벌금 1000달러
텍사스주에선 아예 외출시 입과 코를 가리지 않으면 처벌하는 도시가 등장했다. 2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러레이도 시의회는 최근 공공시설을 출입하거나 대중교통·주유소를 이용할 마스크나 스카프 등으로 ·코를 가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의결했다.
적용 대상은 5 이상에 모든 주민들이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최고 1000달러( 120만원) 벌금 또는 180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또한 법안에 따라 매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업무나 필수 활동을 제외한 주민들의 외출이 금지된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

행정명령 4월 30일까지 연장
그렉 에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31일(화) 텍사스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필수사업장만 운영할 수 있게 한 행정명령을 4월 30일(목)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학교 5월 4일까지 휴교를 연장했다.
에보트 주지사는 텍사스 전역에 ‘자택 대기령’을 발효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하며, 텍사스 거주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야외운동 및 필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텍사스 중앙일보

텍사스 주, 뉴욕·캘리포니아 등 총 10개주에 대해 ‘빗장’
텍사스 주 그렉 에보트 주지사는 지난 29일(일)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뉴올리언스 외 마이애미,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시카고, 캘리포니아, 워싱턴 주 등 총 10개주로부터 텍사스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2주간(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출처: 텍사스 중앙일보

 

플로리다

[ 생활 ]
버티던 플로리다 4월 3일 오전 12시부터 자택대피 명령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주 주지사는 1일 기자회견에서 자택대기령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필수업종 종사자를 제외한 플로리다주 주민 2100만명은 자택에서 4월 한달간 머물러야 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 이상 발생한 주 중 유일하게 주 전체에 자택대기 명령을 내리지 않은 주였다.
출처: 동아일보

 

워싱턴

[ 렌트 모기지 관련 ]
워싱턴 주, 모기지 1년간 안내도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 주택소유주들은 앞으로 1년간 모기지를 내지 않아도 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31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주택 소유주들이 최대 12개월간 모기지를 연기할 있도록 조치했다 밝혔다. 모기지 유예조치는 앞으로 1년간 모기지 상환을 연기할 있으며 모기지를 예정된 시간안에 내지 않아도 이자나 벌금이 붙지 않으며 차압이 이뤄지지도 않는다. 결국 이번 사태로 인해 모기지를 연기할 경우 모기지 상환 기간은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모기지는 금융기관과 협의를 통해 1년간 유예할 있도록 했지만 렌트의 경우 렌트를 받는 개인 등도 역시 어려움에 처하게 됨에 따라 이들에게 어떻게 지원을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출처: 애틀랜타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