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희망이여, 오라!” 미주조지아뷰티협회, 2022 뷰티 송년의 밤

송구영신, “희망이여, 오라!”

미주조지아뷰티협회, 2022 뷰티 송년의 밤

미주조지아뷰티협회(이하 UGBSA)는 12월 11일 Gas South 컨벤션 센터에서 ‘2022 뷰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협회원들과 NFBS이사진을 비롯하여 애틀랜타한인회, 미주상공회의소, 한양대·연성대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는 국민의례부터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협회 활동 보고 및 신년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열리는 뷰티 송년의 밤은 한해의 끝자락에 지난 성과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가진다. UGBSA는 지난해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44건, 0만 불 자료 추가 예정 규모의 공동구매를 시행했으며 협회원 단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와 MOU 협약을 맺고 의료 협력과 글로벌 현장실습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했으며 10월 제5회 미주 조지아 뷰티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2023년에는 공동구매의 지속적인 활성화 외에도 뷰티 사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 회원 친목 등반대회, NFBS협회 행사 협력과 참관, 제6회 미주 조지아 뷰티 페스티벌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기 2년차인 미미박 회장은 “늘 뷰티 업계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을 위한 리더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협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당부했다.

송년의 밤 1부는 Hair Plus, C&L, POS Connect, NFBS 이은경 여성회 회장의 감사패 수여로 마무리되었으며, 이어서 홍재호 고문단장의 “희망이여, 오라!”는 건배사로 시작된 2부에서는 가수 박현진의 사회로 공연과 경품 추천, 빙고게임 등 화합과 여흥의 자리가 펼쳐졌다.

미미박 회장 인사말

협회원들의 힘찬 건배사

 

COVER STORY BY BNB Magazine
BNB 매거진 2022년 12월호 ©bnb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