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N NY 자선냄비에 $55,000상당 방역물품 쾌척!
에빈 뉴욕은 지난 10월 5일 뉴저지 구세군(Salvation Army)에 손 세정제와 KN95 마스크 등 $55,000상당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에빈뉴욕 관계자는 “이번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그동안 COVID-19 팬데믹 기간, 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곳에 방역물품을 기부해왔다”고 밝히며, “이런 기부활동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팬데믹 위기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계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에빈 뉴욕으로부터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구세군의 유서영 이사관은 “코로나가 확산된 이후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쉴 새 없이 일하느라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런 도움을 받게 되어 큰 힘이 생기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