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
참가 업체 수는 다소 줄었지만 참관객 발길은 늘었다

지난 10월 5일, 미주 조지아 뷰티협회(UGBSA, 회장 박미미)가 주최한 제8회 뷰티 트레이드 쇼가 둘루스 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사전에 공개된 부스 맵에서 참가 업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 행사 열기가 예년만 못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쇼 당일에는 총 271개 부스와 함께 참관객이 지난해보다 400명 늘어난 1,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박미미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이기에, UGBSA 쇼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와 네트워킹 기회를 유지하는 데 주력했으며, 현장에서는 참관객들이 오래 머물며 업체와 소통하고 실제 오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쇼장 참여 독려 위한 운영 방침
이번 쇼에서는 호텔 영수증과 현장에서 발급된 네임택이 반드시 일치해야 숙박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박미미 회장은 이에 대해 “참관객들이 실제로 쇼장에 참여해야 지원의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협회 지원이 행사 본래 목적에 맞게 쓰이도록 관리했다.
점심시간에는 준비된 1,200인분의 식사가 조기 소진될 만큼 행사장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일부 참가 업체들은 “예상보다 많은 오더를 받았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전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비한국인 참관객의 증가였다. 주최 측은 협회 행사의 본질을 분명히 하기 위해 비한국인 참관객에게 별도의 초청 메일을 발송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입소문을 통해 자발적으로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쇼에서는 매장 오너 참관객들의 연령대가 한층 낮아진 모습이 두드러졌다. 현장에서는 이를 두고 “세대교체가 가속화되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으며, 업계 참여층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업계 흐름을 반영한 벤더 구성
과거 쇼의 핵심이던 헤어 업체들의 참여는 여전히 저조해 10개를 넘지 못했고, “쇼의 무게감이 예전 같지 않다”는 아쉬움도 나왔다. 이와 달리 쥬얼리 부문은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트렌드 반영으로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며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POS 시스템, 온라인 마케팅, 보안 장비 등 기술 기반 솔루션 업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는 “뷰티서플라이도 스마트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인식의 확산을 보여줬다.
박미미 회장, 임기 마무리
이번 행사는 박미미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홀가분하다. 협회 일을 완전히 놓는 것은 아니고, 제 자리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차기 회장직은 이종흔 현 부회장이 맡게 된다.

테이프 커팅식

꽃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경품추첨. 많은 참관객이 쇼장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초대가수 김혜연 축하무대. 히트곡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 등

특등 롤렉스 시계 당첨자

가수 김혜연과 임원진이 부스를 돌며 즐겁게 인사 나누는 모습
부스 스케치 (abc순)

Absolute NY (516) 399-2045
CLAWTOON 네일 컬렉션은 BAM, POW, ZAP! 만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특별한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All Day Got Hold (201) 566-4301
시트러스 향을 중심으로, 리브인 컨디셔너·무스·엣지 젤 등 다양한 스타일링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산뜻한 헤어 연출을 제안했다.

Beauty Elements (305) 430-4400, (770) 817-9966
간단히 꼽기만 해도 완성되는 BOHO 스타일. 소프트한 질감으로 엉킴이 적고, 미리 끝처리가 되어있어 브레이더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이다.

Be Wigg (201)313-0103
48인치 길이에 440g의 고급 가발을 공개. 내부 어저스트 기능으로 두상에 맞게 착용되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핏을 구현한다.

BNB Magazine (470) 282-0311 BNB 매거진은 구독자인 매장 점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 행사를 진행,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따뜻한 무료 커피를 제공했다.

C&L (Yeppi) (215) 331-8156
철제 피아노형 디스플레이로 견고하고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아이라이너·마스카라·하이라이터·블러셔 등 다양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톡톡 튀는 컬러로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Firstline (678) 925-6964
양면 브러시. 한쪽은 스펀지, 다른 쪽은 크락스 소재로 제작되어 중앙에 손을 넣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Genesis (410) 525-8301
남성 전용 바넷을 고급스러운 톤 다운 컬러로 확장 제안한다. 기존 블랙에서 벗어나 선택의 폭을 넓혔다.

Golden Key (888) 992-1715
자사 POS 없이도 활용 가능한 스마트 매장 관리 솔루션. 포인트 적립, 쿠폰, 가격 확인, 제품 위치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소형 태블릿 버전도 있어 작은 매장에도 가능하다.

H2 Pro (470)375-5304
핸드메이드 고퀄리티의 메이크업 브러시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Ivy Beauty (516) 621-9779
올 하반기 가장 인기 아이템인 향수 라인. 24가지 향을 $4.50~$7.50에 제공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 품질로 8~9시간의 지속력을 자랑한다.


Janet Collection (Beauty Plus) (201) 964-1111
100% 휴먼헤어와 레이스 크로쉐 캡으로 제작된 Melt NUSKIN Air Lace Cap. 자연스러운 헤어라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브레이드·트위스트·록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Joy Jewelry (800) 472-2296
일반 아크릴이 아닌 특수 합성 소재로 제작된 헤어 액세서리.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aflare (201) 840-6200
핸드메이드 고퀄리티의 Lovful 프레스온 네일을 소개. 프리미엄 네일 살롱의 완성도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어 네일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다.

RA Cosmetics (404) 755-1005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어버터. 특히 신제품 ‘Whipped with Candy’ 는 달콤한 향과 풍성한 보습 효과가 특징이다.

Rosee & Co (331) 267-0003
FDA 인증과 보험 가입을 늘 우선으로 하는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안전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Sassi (847-415-2160)
네일·래쉬·메이크업 툴 전문 업체로, 2대째 이어온 전통과 Made in USA 생산이 강점. 연말 한정 오더 금액에 따라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Sensationnel (Hair Zone) (800) 410-6767
하이엔드 번들. 큐티클이 한 방향으로 제작되었으며,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춰 인기 제품이다. 관리에 따라 재사용이 가능하고, 총 여섯 가지 길이 옵션을 갖췄다.

Sky Display (404) 447-3274
화사한 핑크 톤의 디스플레이 렉이 인기. 화이트톤 매장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밝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Tacky Finger (347) 804-2180
향과 홀딩력이 모두 우수해 재구매율이 높다. 4oz 트라이얼 사이즈가 새롭게 출시 되었다.


The One (407) 878-7274
한층 강화된 반짝임을 제공한다. 개별 바코드 파우치로 디스플레이 뒤쪽에 보관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꺼내 즉시 제공할 수 있다.

Vivace (877) 865-6007
100% 휴먼헤어 TRUEMIX로 제작된 고급 헤어 라인.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 프리루프 디자인, 핫워터 세팅 가능 등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한다. 두피 자극이 없어 편안한 착용감도 장점.

VOV Trading (678)558-3797
자외선 차단 목적보다,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선글라스가 인기라 사계절 꾸준히 사랑 받는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