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신뢰의 브랜드,
퍼스트라인 창립 40주년 기념

©Firstline,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
올해 5월, 텍스처드 헤어 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퍼스트라인(Firstline)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창립자 로버트 A. 바우저(Robert A. Bowser)는 텍스처드 헤어를 위한 전용 케어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1985년에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퍼스트라인은 관련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미국 내 텍스처드 헤어 케어 시장에서 24.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CEO 조니 A. 오덤(Joni A. Odum)의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제품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조니 A. 오덤은 “앞으로도 텍스처드 헤어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이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품 및 기술 개발 현황
퍼스트라인은 텍스처드 헤어의 특성과 스타일링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새틴 안감 보닛(Satin-Lined Bonnets): 모발의 수분 유지 및 컬 보호를 위한 수면용 보닛
✔웨이브 브러시(Wave Brush): 웨이브 스타일 연출을 위한 특수 설계 브러시
✔캠린스 BFF 컬렉션(Camryn’s BFF Collection):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텍스처드 헤어 케어 제품군
이들 제품은 텍스처드 헤어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타일링뿐 아니라 모발 건강 유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40주년 기념 행사 및 캠페인
퍼스트라인은 ‘로드 투 40(Road to 40)’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기획하여 창립 40주년을 기념했다.
✔이볼브 레거시 브런치(Evolve Empowered by Legacy Brunch): 창립자 바우저와 CEO 오덤의 경영 이력을 조명하고 브랜드 역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뷰티 및 비즈니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 순회 팝업 이벤트 및 워크숍: 다양한 지역에서 스타일링 시연, 교육 패널,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텍스처드 헤어 케어의 필요성과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프로젝트: ‘카마스 월드(Karma’s World)’ 및 ‘캠린스 BFF 컬렉션’ (Camryn’s BFF Collection)과의 협업을 통해 텍스처드 헤어를 가진 아동 및 청소년의 자기 표현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irstline, 40주년 행사의 다양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Firstline, 40주년 행사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었다.
향후 전략 방향
퍼스트라인은 다음 세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제품 R&D 고도화: 최신 과학 기술을 활용한 텍스처드 헤어 맞춤형 제품 개발 강화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 도입: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책임 있는 제조 방식 확대
✔국내외 시장 확대 및 고객 소통 강화: 커뮤니티 기반 마케팅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퍼스트라인은 “로드 투 40” 프로젝트를 단순한 기념이 아닌 향후 브랜드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 제품 및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그 방향을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