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제 15회 트레이드 쇼 본격 준비 돌입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NFBS, 총회장 나상규)가 오는 7월 20일 개최되는 트레이드 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회는 노윤일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한유섭, 배희준, 노승환, 이성준, 이종흔, 박세용 부회장이 함께한다. 지난 4월 6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For Lee Double Tree Hotel)에서 열린 첫 회의에는 나상규 총회장을 비롯해 박미미 이사장, 김길성 수석부회장, 임철호 펜주협회장, 김성규 대외협력부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트레이드 쇼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 16개 주요 도매업체를 직접 방문, 쇼 참가를 요청하고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4월 17일에는 조지아 지역, 5월 중순에는 캘리포니아 LA 등 서부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나상규 총회장은 “이번 트레이드 쇼는 전국 규모로 진행되며, 지역 협회들의 연합과 협력 속에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준비위원회와 집행부, 이사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부스 완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