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받아 가세요!” 금메달 뷰티 트레이드 쇼 열린다

“순금 받아 가세요!” 금메달 뷰티 트레이드 쇼 열린다

 

미주 조지아 뷰티 협회(회장 손윤식)는 ‘미주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의 이름답게 전국의 뷰티 가족을 초대, 축제의 분위기 속에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 이조’ 분위기를 연출할 쇼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잔치음식은 물론, 신나는 경품 잔치행사를통해 참가한 모든 뷰티 가족이 ‘happy hour’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할 계획이라며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미주 조지아 뷰티 협회의 쇼를 준비하는 홍재호 추진단장과 협회 임원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나눠보았습니다.

2019 쇼의 특별한 특징이 있다면요?
트레이드쇼는 도매회사와 소매점이 함께 모이는 어우러져쇼의 가장 큰 강점인
★ 집중 판매 방식의 기회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한저가 구매,
★ 다양한 신상품 정보와 새로운 벤더와의 접촉기회,
★ 새로운 트렌드의 정보, 상품 지식, 인적 네트워크 형성,
★ 비즈니스 인사이트 획득 등의 환경을 조성하여
★ 도 소매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양한 세미나를 통한 뷰티 산업의 전문성 향상을협회의 모토로 삼았는데 이번 쇼에도 세미나를기획 중인가요?
물론 당연히 준비해야 지요. 트레이드 쇼의 목적 중에 비즈니스의 전문성 향상과 상품지식도 아주 중요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미나 실은 이미 확보되었고 세미나 주제를 위해 검토 중입니다. 다만 시간을 잘 조정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뷰티 트레이드 쇼를 통해 벤더들에게는 어떤 이익이돌아갈 수 있을까요?
협회 회원인 140여 개의 스토어가 현재 공동구매 활동을 아주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가 벤더에게는 우선 공동구매의 기회를 드릴 계획입니다. 따라서 협회와 공동구매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제품설명회 또는 홍보의 기회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 하겠습니다.

 

쇼 일정을 6월 30일로 정한 배경이나 이유가 있나요?
행사 장소인 ‘Infinite Energy Forum’은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부에 있는 유명한 컨벤션 센터이기에 지난해 3월, 계약 당시에도 6월 30일 이외는 다른 날짜가 전혀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부득이 그날로 결정할 수밖에 없다 보니 기존총연합회의 트레이드 쇼 일정과 인접하게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한여름을 앞두고 백투스쿨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쇼를 통해 회원들 간의 마켓정보, 이윤 극대화 등의 목표가 있겠지만 특별히 참석자들을 위한 이벤트나 경품행사가 있는지요?
호텔에 투숙하시는 바이어분들께는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하여 드릴 계획이며 쇼에 참가한 벤더의 모든 직원도 따로 마련된 경품추첨의 기회를 나누어 쇼참가의 고마움을 표시할 예정입니다.특별히, 축제 분위기와 함께 신바람 나는 경품도 준비했습니다. 경품 1등은 순금 4oz (약 $5,000상당), 2등은 순금 2oz (약 $2,500상당) 3등은 순금 1oz ($1,200 상당) 등 푸짐한 경품제공을 위한 총 예산을 $ 20,000 상당으로 이미 세워 놓았습니다. ‘금메달 트레이드 쇼’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특히, 먼거리 (5시간 이상)에서 오시는 바이어분께는 호텔을 제공, 선착순 80명은 골프 행사도 참여 가능합니다.

인더스트리 뉴스 글 BNB 편집부
BNB 매거진 2019년 2월호 ©bnb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