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프로덕츠, “Giving Tuesday” 뜻 깊은 기부
키스 프로덕츠는 지난 12월 3일 ‘Giving Tuesday’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Giving Tuesday’는 매년 추수감사절 이후 화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기부와 나눔의 날로, 올해는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와 ‘케어 패키지(Care Package)’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했다.
이에 앞서 키스 프로덕츠는 11월 19일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열어 전 직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태후 목사와 롱아일랜드 지역 푸드뱅크의 자선사업 매니저인 케이린 피터슨(Kaylin Peterson)이 연사로 참여해 그들의 활동 이야기를 공유했다.
행사의 첫 프로그램인 매칭 기프트는 이태후 목사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키스 프로덕츠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기부하여 기부 효과를 두 배로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필라델피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인 케어 패키지 프로그램은 롱아일랜드 케어스(Long Island Cares, INC.)와 협력하여 지역 미혼모들에게 식료품과 베스트셀러인 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400여 개의 케어 패키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키스 프로덕츠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작업에 참여하여 지역 미혼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을 응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준비된 패키지는 글렌 코브의 나소 카운티 경제 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미혼모들에게 12월 6일에 전달되었다.